검색결과
  • 경찰차 구해줘도 딱지떼기는 일반

    과속으로 달리던 한 운전사는 뒤쫓아오는 경찰차가 가로수에 충돌하는 것을 보고 되돌아가 구출해냈더니 찌그러진 차에서 기어 나온 경찰관 2명은 『고맙다』고 말하면서 「운전부주의」빨간딱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1 00:00

  • 두역상자 싣고 뺑소니

    경찰은 사람들의 통행이 번잡한 「로터리」의 횡단보도에서「택시」가 두사람을 함께치고 모두 실은채 도망, 사고차량의 「넘버」와 운전사의 이름은 피해자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사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14 00:00

  • 폭우로 앞을 못 봐|합승이 곤두박질

    7일 상오 5시38분 서울 망우동 106 망우리고개 밑 「커브」지점에서 금곡발 청량리행 경기 영3901호 합승(운전사 이학규·37)이 과속으로 달리다가 폭우로 운전사의 앞이 잘 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7 00:00

  • 어린이 역사직전 구하고|행인이 목숨 잃어

    질주하는 차에 치여 즉사 직전의 한 소녀들 구하려다 대신 자기 목숨을 잃은 숭고한 인간애가 거리에 꽃을 피웠다. 3일 상오 9시 45분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6 오복상회 앞 경인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3 00:00

  • 25명 중경상 곳곳서 이틀 새

    5,6일 이틀간에 춘천·마주· 연기· 이리· 순창· 진주 관내에서 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, 25명의 중경상자 (중상=13명 · 경상=12명)를 냈다. 【문산】 6일 낮 12시20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7 00:00

  • 4명력사상

    2일하오9시30분쯤 서울 중구 수표동92 앞길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김준호(17·종로구 관철동 신홍제분소 종업원)군이 서울역에서 천호동으로 가던 서울영25214호 「버스」(운전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3 00:00

  • 6명이 익사 2명 살아

    【안동=금창태 기자】 30일 하오 4시 40분쯤 아농군 임하면 송천동 선어대 고갯길에서 안동시내를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육군 제36예비사단 수송대 소속 115호「지엠시·트럭」(운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31 00:00

  • 택시 3대·버스 2대·손수레 1대에

    25일 하오 10시 55분 미8군「서비스·클럽」소속 810046호반「트럭」(운전사 조정하)이 서울 서대문구 무악재 고개에서 서울 영6858호 새나라「택시」를 들이받고 또「버스」2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6 00:00

  • 17명 중경상

    【충주】22일 하오 3시 20분쯤 서울발 충주행 경기 여객 소속「버스」(경기영1709호·운전사·고현우·41)가 충원군 신니면 송암리 감암 부락 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기관고장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3 00:00

  • 3명 인사|10명 부상

    【부산】21일 상오11시30분쯤 양산 방면에서 부산 시내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육군병기근무단 소속 「지엠시·트럭」105호(운전사 임무성1병·24)가 뒤집혀 타고 있던 장병 13명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2 00:00

  • 또 횡단 보도서 역사에-하교 꼬마

    과속으로 달리던 군용차가 한 소녀를 치어 숨지게 하고 또 한 소년에게는 중상을 입혔다. ▲20일 하오 5시쯤 서울 미동 국민학교 1학년 김윤희(7)양은 수업을 마치고 하학길에 신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1 00:00

  • 교통사고 14건(4명 사망 12명 부상)

    또 이날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교에서 술 취한 모 부처의 위장「번호」「지프」가 급행「버스」와 충돌,「지프」운전사가 즉사하는 등 서울 시내서도 교통사고 14건이 발생, 4명이 죽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8 00:00

  • 군용차의 횡포를 막자

    밤거리의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등 군용차량 운전병들의 횡포가 심해져 서울시경은 21일 각군 교통안전관과의 연설회의를 열고 횡포한 군용차단속책을 세우기로 했다. 지난 1월부터 3월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6 00:00

  • 뺑소니 운전사 모두 검거토록

    검찰은 9일 상오 밤중에 과속으로 달리마가 사람을 치고 도주하는 악질 뺑소니 운전사에 대해서는 피해의 경중을 막론하고 모두 구속하라고 서울시경에 강력히 지시했다. 검찰은 최근에 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9 00:00

  • 기관차·택시 충돌

    신호기가 고장나 기관차가 오는 줄 모르고 건널목을 지나가던 새나라「택시」가 떠받쳤고, 달리는「마이크로버스」의 문이 열려 차장이 떨어져 죽는 등 교통사고4건이 발생, 한 명이 죽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8 00:00

  • 41명 부상

    【군산】12일 하오1시 35분쯤 군산시 구암동 앞길에서 옥구군 성산발 군산행 동아여객소속「버스」(전북 영1039 운전사 최재성·32)가 과속으로 달리다 높이1「미터」 언덕을 굴러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3 00:00

  • 민충정공 동상 반파

    9일 상오 0시10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[보록원]꽃집 앞길에서 국방대학원소속 19호 [지프]와 서울 영 4295호 새나라 [택시](운전사 서병옥·30)가 서로 앞지르려고 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9 00:00

  • 훔친 차가 행인 치어

    운전사가 식사하는 틈에「지프」를 훔쳐 달아나다 사람을 치인 자동차 도둑이 신호등에 걸려 잡혔다. 27일 밤 8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와룡동 단골식당 앞에서 세차원으로 일하던 이재철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8 00:00

  • 「직재그」로 추격전

    18일 밤 11시10분쯤 남산육교아래를 과속으로 달리던 해군헌병감실 소속「드리쿼터」28호 (운전사 강경원병장)가 자전거 행상 곽해선(21·서울 동대문구창신동) 군을 치어 전치 1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9 00:00

  • 건널목의「미담」…목숨 바꾼「윤화」|어린이 살리고 절명

   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45세가량의 남자가 차에 치이려는 어린이를 구하고 대신 목숨을 잃었다. 15일 하오 2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성산동 모래내 다리밑 움막집에 사는 박용환(36·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6 00:00

  • 길 건너던 아동 절명, 군「지프」차에 치여

    3일 하오 2시쯤 동대문구 휘경동 75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이범석(55·청량리 1동 산l)씨의 2남 은재(8·휘경 국민교1년)군은 과속으로 달리던 수도경비사 소속 제 5헌병 대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4 00:00

  • 과속 합승 굴러 3명 사상

    24일 밤 8시40분쯤 김포공항근처 개화리 앞길에서 서울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영3911합승 (운전사 김자경·36)이 운전부주의로 길옆에 굴러 떨어져, 승객 김연순 (35·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5 00:00